구제역 파동이후 하락했던
돼지와 소값이 이달 가축시장 개장과 함께 크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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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 폐쇄됐던 도내 18개 가축
시장이 이달들어 모두 개장되면서
현재 돼지값은 백키로그램 기준으로 21만 3천원선에 거래되고
있어 구제역 발병시 18만8천원에 비해서 가격이 11.7%
상승했습니다
또한,구제역 파동으로
수요가 둔화돼 하락세를 보이던
소가격도 상승해 현재 5백키로
수소가 2백50만원, 암소가 2백80만원으로 각각 6%와 5.3% 값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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