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명목 사기 거액 챙겨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6-04 11:42:00 수정 2000-06-04 11:42:00 조회수 0

◀ANC▶

대학에 입학시켜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챙긴

대학 강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음대에 입학시켜주겠다며

2천만원을 챙긴 광주 모대학 강사

35살 김모씨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광주 모여고 3학년 서 모양을

광주 소재 대학

음대에 입학시켜주겠다며,

서양의 부모로부터

교재비 명목으로 2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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