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어린이 물에 빠져 숨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6-04 20:00:00 수정 2000-06-04 20:00: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9시30분쯤

보성군 벌교읍 실성천에서

7살 이성균 군이 2미터 깊이의

하천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할아버지 집에 놀러왔던 이군이

하천에 빠진 신발을 건지기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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