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3회 광주비엔날레가 71일동안의
전시를 마치고 어제 페막됐습니다.
이번 전시기간동안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주요 작품들을
다시 한번 감상하시겠습니다.
송기희 기잡니다.
◀VCR▶
효과 3초
3회 광주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란여성작가의 작품.
환희 시리즙니다.
권위적인 이란 남성들과
이란 전통 의상인 차도르를
입은 여성이 등장해 상반된 이미지가 교차됩니다.
작가는, 두개의 흑백 영상작품을 설치해 놓고 여성의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나무설치 작품은,
일본의 토야시게오의 작품.
아시아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18미터나 되는 나무길이 조각과
앞면과 뒷면의 다른 모습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유발 했습니다.
인간적 삶과 사건 많은 역사에
대한 반성을 던지고 있습니다.
----
현대미술의 흐름속에 한국 수묵화는, 외국 관람객들에게
인기였습니다.
한국관에 전시된 김호석씨의
작품입니다.
5.18의역사적 사건과 인물 군상을
그렸습니다.
---
중남미권역의 자리한 작품입니다.
비틀즈의 개혁이라는 팝송이
흘러나오고 테니스공인 반복적으로
순환됩니다.
박제된 고양이위로 튀어 나온
공으로 전시장은 혼돈의 상태에
비유됐습니다.
인간의 역사의 반복적인 모순을
드러 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