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 영농회사 존립 기로

입력 2000-05-19 18:19:00 수정 2000-05-19 18:19:00 조회수 0

◀ANC▶

위탁 영농회사들이

농경지와 작업량 감소로

존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위탁 영농 회사

3백 여군데중 절반 가량은

물량 확보난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위탁 영농 회사의 상당수는

폐업을 준비하거나

농산물 판매업등 다른 수익 사업

병행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대로 1-2년 지속될 경우

휴폐업을 하는 위탁 영농회사가

속출할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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