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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널목에서 근무중이던
교통 의경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VCR▶
오늘 아침 8시 30분쯤
광주 백운 로터리 철도 건널목에서
광주 남부 경찰서 소속
21살 강보원 일경이
남광주에서 화순방향으로 가던
화물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간수 60살 김연학씨에 따르면
강일경은 열차를 피해
건널목에서 뒷걸음을 치다
열차에 치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강일경이
근무를 서다 열차가 오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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