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업체 보조금 중단 대책 부심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6-01 20:18:00 수정 2000-06-01 20:18:00 조회수 0

◀ANC▶

오늘부터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이동통신 업체들이 신규 가입자 확보 대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VCR▶

이동통신 업계는 보조금 중단으로

단말기 가격이

최고 30만원까지 오르게 되면서

신규 가입자가 종전의 30%정도로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동전화 회사들은

단말기를 장기 할부로 판매하거나

임대해 줌으로써 신규 가입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인다는 전략입니다.



또한 기존 가입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혜택을 대폭 늘리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