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사고로 농민 13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6-02 11:22:00 수정 2000-06-02 11:22:00 조회수 3

◀ANC▶

오늘 새벽 6시쯤

무안군 현경면 송정리 앞 도로에서

28살 김관연씨의 15인승 승합차가 운전부주의로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양파작업을 나가던

함평군 학교면 최이분씨가 숨지고

엄다면 67살 한경임씨가

중상을 입는등 12명이 다쳐 무안병원등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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