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3회 광주 비엔날레는,

작품 수준면에서 국내외적인

찬사를 받아냈지만 운영에

있어서는 미숙했다는

평갑니다.

◀ＶＣＲ▶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광주 비엔날레는 아시아성을

강조해 서구비엔날레와의 차별화에는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작품에 대한 설명이

충분치 못했다거나,

관람객들의 작품 훼손에 대한 사전대책이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광주비엔날레 특별코너에 설치된 안토니 곰리의 작품,

<유리된 극점>은

광주 비엔날레재단에 기증될것으로

알려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