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상권침체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6-05 14:50:00 수정 2000-06-05 14:50:00 조회수 2

상권이 외곽지역으로

분산되고 대형유통업체로 고객들이

몰리면서 충장로와 금남로등 광주

도심상가들이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백개의 점포가 있는 충금지하

상가의 경우 올들어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가량 떨어졌으며 관리비를 제때 내지

못하는 점포도 절반에 이르고

있습니다



금남지하상가는

10여개 이상의 점포가 비어 있으며

5백만원에서 천만원하던 권리금도

거의 없어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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