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료계 감시단체 결성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6-07 10:52:00 수정 2000-06-07 10:52:00 조회수 0

◀ANC▶

의약분업 실시를 앞두고

지역 의료환경을 감시하기 위한

시민연대기구가 결성됩니다.



광주 경실련과 민주노총 등

80여개 시민단체는 오늘

'국민건강권 쟁취를 위한

건강연대'를 결성하고

의료기관에 대한 감시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건강연대는 우선 의약분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 활동을 벌이고

환자의 알권리와 병원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