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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역 전업작가들이, 소품위주의
열린 미술전을 갖고 일반인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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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미술관에서 전시를
갖고 있는 광주.전남전업작가 협회는, 미술작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한국화와 판화등 소품위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오후2시에는,
이지역 중견작가들의 누드 크로키 실연회를 마련해 일반인들에게
누드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게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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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게 백화점에서는
사진작가 오상조씨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백제문화권의 당산나무들과
당산나무에 얽힌 풍속등
남도의 풍속이 기록된
사진작품 30여점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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