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유가 폭등에 따른
원자재값 상승과 구조조정의 지연,
그리고 세무조사등으로 지역 기업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VCR▶
이달들어 국제원유가가 또다시 폭등하면서 지역수출액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자동차와 유화,정유등의 업계에서는 원자재값이 크게 올라 수출가격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습니다
또한,대우전자의 기업개선작업이 지지부진해 이지역 7백여 협력업체들은
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최근들어 광주지방국세청이 지역건설업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하면서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