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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일본 센다이시가
우호촉진협정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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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센다이시 후지이 하지무 시장과 오카이쿠오 시의회의장 등
일행 18명이 내일부터 26일까지 광주시를 공식 방문합니다.
양시의 시장과 의장 등은
오는 25일 오전 시청에서
우호촉진협정 조인식을 가진뒤
5.18 묘지를 참배하고
26일에는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할 계획입니다.
광주시와 센다이시가
우호촉진협정 체결을 할 경우
양시간 자매결연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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