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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이 없는 광주 충파 앞 횡단보도 통행규칙이
무단 횡단자만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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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파 앞 횡단보도는
지하 상가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3월부터
장애인과 노약자만 이용하도록
통행 규칙이 정해졌습니다.
또 일반 횡단보도와는 달리
길을 건너려는 보행자가
신호기 버튼을 누르면 4분 뒤에 파란불이 들어오도록 설계됐습니다
그런데 많은 일반 보행자들이
이같은 사실을 모르거나
대기 시간을 지키지 않은 채
무단 횡단을 하고 있어서
사고가 날 우려가 큰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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