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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단비가 내렸던
농촌에서는 모내기를 하느라
분주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이번 비로 논에 물을 가둔 농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논 바닥을 고르고
모내기를 하면서
풍년 농사를 기대했습니다.
미처 논에 물을 채우지 못한
천수답 농민들도
양수기를 동원해 물을 대는 등
영농 시기를 놓치지 않기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한 휴일을 맞은 도시의 직장인들도 가족과 함께
가뭄 끝에 비가 내린
농촌 고향을 찾아 모내기 등 농사일을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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