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가스통 터져 5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6-04 16:21:00 수정 2000-06-04 16:21:00 조회수 2

◀ANC▶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운암동 삼호아파트 상가 한 식당에서 엘피지 가스가 폭발해 주인 49살 민남희씨등 가족 5명이 2도화상을 입고

지나가던 행인 72살 최모씨등2명도 날아온 파편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주인 민씨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던중 가스가 새나와 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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