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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시행이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도내 의원들이
처방 의약품목 제출을
기피하고 있어
의약분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의원 6백 40여개소 가운데
처방 의약품 품목을 제출한곳은
2백80여개소로 44%에 불과합니다.
이는 보건 복지부가
의약 분업 예외 대상 지역을
시.도지사가
결정할수 있다고만 했지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약 품목 제출이 늦어지면서 약국이 의약품 준비를 하지 못해 다음달 1일부터 실시될
의약분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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