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교제 여대생 협박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18 10:08:00 수정 2000-05-18 10:08: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원조교제를했던 여대생을 협박해온

서울시 도선동 43살 이모씨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화방을 통해 알게된

광주 모대학교1학년 18살 김모양과

원조교제를 해오다,

김 양이 만나주지 않자

가족과 언론에 사실을폭로하겠다며

협박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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