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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경찰서는
4억여원의 농협자금을 챙겨 달아난
해남군 해남읍 30살 임모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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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98년
해남 모 농협직원으로 재직당시,
관련 서류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고객 예금 4억 5천만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은
임씨가 같은 방법으로 빼돌린
고객 예금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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