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벌이시킨 30대 영장

입력 2000-05-21 10:30:00 수정 2000-05-21 10:30:00 조회수 1

◀ANC▶

광주 광산 경찰서는

초등 학생을 유인해 가두고

속칭 앵벌이를 시킨

광주시 유동 39살 엄모씨를

영리 약취 유인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엄씨는 지난달

광주 모 초등학교 1학년 이모군을

꾀어 목포의 한 여관으로

데리고 가 감금하고

나이트 클럽과 다방등지에서 껌을 팔게 해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