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운항 직항로 개설지연으로 지원업무 주춤

김건우 기자 입력 2000-05-24 18:21:00 수정 2000-05-24 18:21:00 조회수 2

목포-연운항간 직항로 개설이

불투명해지면서 목포시의 지원

업무도 주춤거리고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연운항간에

카페리가 취항할 경우

양국간 무역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고 수출입 상담등에

필요한 자원봉사 통역원을

공개모집하고,연운항 관련자료를

수집하는등 행정적인 지원태세를

갖춰왔습니다



목포시는 그러나 목포-연운항간

직항로 개설이 불투명해짐에따라

그동안 준비해왔던 각종 지원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한 채 선사측과 무역업자들의

움직임만 관망하고있는등

통상협력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