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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은 다음달에 열릴
남북정상회담은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온 대북포용정책의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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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관은 오늘 오전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광주.전남 경영자 협회
조찬 연수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북정상회담은
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장관은 또 정상회담이
북한과의 경제협력 확대등
경제적 성과는 물론
한반도의 평화시대가 개막되는 전환점이 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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