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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과 마찰을 빚고 있는
광주 지역 백화점 셔틀버스의
운행 제한을 놓고
시민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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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지부와
광주 경실련 공동 주최로 열린
오늘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백화점과 재래시장이 공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백화점 셔틀 버스의 운행 횟수를 제한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민주당 박광태 의원은
지역 경제의 핏줄 역할을 하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16대 국회가 개원하면
백화점 셔틀버스 운행 횟수를
법적으로 제한하는 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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