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은행난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5-31 17:29:00 수정 2000-05-31 17:29:00 조회수 2

대우전자등 이지역 협력업체들의 어음이 제대로 할인이 안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6백의 대우전자

협력업체의 경우 올들어 어음의

신용할인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담보가 있을 때만 은행권에서 어음할인을 해주고 있는데 그나마

금리도 1,2%비쌉니다



이밖에 현대사태가 불거지면서 지역금융기관들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협력업체들에 대한 신용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어서 상황변화에

따라서는 지역협력업체들의 자금난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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