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 기반 흔들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6-02 17:19:00 수정 2000-06-02 17:19:00 조회수 2

◀ANC▶

전남지역 축산농가의 `송아지 생산안정제' 가입실적이 저조해 한우 사육기반 안정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VCR▶

정부가

송아지의 평균거래가격이

9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1마리에 20만원씩 보전해주는 송아지 생산안정제를 실시해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가입률이

평균 6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송아지 거래가격이

생산 안정제 기준가보다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고

구제역 방역활동 등으로

축산농가들의 가입신청이

늦어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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