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리버티 호텔의
콘크리트가 심하게 부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 남구청이 개장을 앞둔 리버티 호텔을 상대로
안전 검사를 벌인 결과
기둥과 천정에 1에서 2cm폭의
균열이 생기고
물이 새는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이에따라 남구청은
D급 판정을 내렸는데
D급은 시급히 보수를 해야하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남구청은 건물이
오랫동안 방치되는 바람에
콘크리트 등이 심하게 부식됐다며
다시 안전 진단을 실시해
B급 이상을 받지 않을 경우
사용 승인을 내주지 않을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