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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운암동 삼호아파트 상가 한 식당에서 엘피지 가스가 폭발해 주인 49살 민남희씨등 가족 5명이 2도화상을 입고
지나가던 행인 72살 최모씨등2명도 날아온 파편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주인 민씨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던중 가스가 새나와 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마륵동
광일목재 근처 쓰레기더미에서 불씨가 옮겨붙어 영진기업등 가건물 공장 4채를 태워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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