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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법원 청사 피습사건의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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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 경찰서는
조선대 경제학과 21살 김모씨 등 용의자 2명을 붙잡아 페인트 병을 제작한 경위와 배후 인물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학생회 간부를
연행한데 불만을 품고
법원 청사에 페인트 병을
던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법원 청사는
지난 6일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50여명으로부터
페인트병 세례를 받아
유리창 10여장이 깨지고
외벽이 페인트로 얼룩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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