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으로 세균성 이질환자가 해남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13일 해남군 마산면 마산초등학교 학생 19명이
전날 운동회때 각기 가져온 음식을 먹고 설사,복통을 호소했습니다
해남보건소는 가검물을 분석한결과
3명이 세균성 이질로 판명되자 증세가 심한 8명을 격리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세균성 이질환자는 지난해 도내에서 나주58명등
총 167명이 발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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