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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예비군들이
구청과 군부대의 불친절에항의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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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지역 예비군 80여명은
동원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구청과 군부대가
자신들의 편의를 외면했다며,
구청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논산에서 훈련을 받는동안
귀향 여비나
버스편을 마련해주지않고,
그 책임을 서로 떠넘기는 바람에
자신들이 혼란을 겪는등
큰 피해를 봤다고주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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