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전복 훔친 2명 체포, 1명 수배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5-26 20:53:00 수정 2000-05-26 20:53:00 조회수 0

◀ANC▶

여수 해양경찰서는

양식장에서 전복을 훔친 혐의로

여수시 남면 50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1명을

수배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5일 밤

어선을 타고 여수시 화정면

호경 어촌계 양식장에서

전복 80마리를 몰래 잡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2천만원어치의

전복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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