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공이탈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6-04 17:42:00 수정 2000-06-04 17:42:00 조회수 2


아이엠에프 초기에
서울에서 지역으로 내려왔던
숙련공들이 경기회복세를 틈타
다시 서울로 올라가고 있어서
지역 제조업체가 기능공 부족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하남산업단지의 경우
기능공중 비교적 고난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선반과 밀링공이
지난 4,5월 두달사이에 14명이나
떠나 현재 26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레스공과 연마,금형등의 기술자도 서울지역으로의
이탈히 심해 각 업체마다 기술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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