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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음식업주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화합과 우의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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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음식업 협회와
경남 창원시 음식업 협회 회원들은
오늘 OB 맥주 광주공장에서 만나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을 하며
상호간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또 양 지역간 정보 교환을 통해
음식 문화를
향상시켜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에앞서 양지역 회원들은
망월동 5.18 묘지를 참배하고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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