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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회담을 계기로
이지역 자치 단체들의
대북 교류 사업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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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정상 회담 이후
대북 창구가 구체화되면
도내 이산 가족의
서신 왕래와 상봉등을 기점으로
대북 교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감척 어선 보내기와
농어업 기술 지원,
국악단 교류 사업을 벌인뒤
북한의 자치 단체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도 의료 봉사단 파견과
의약품 제공, 문화.체육.학술 교류등 3단계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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