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대 정상회담 관련 요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6-08 13:58:00 수정 2000-06-08 13:58:00 조회수 0

◀ANC▶

광주지역 재야,노동단체로 구성된

민중연대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중연대는 오늘 성명을 통해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민간교류나 경제협력은 물론

정치,군사적 의제를 채택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통일을 앞당기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전남 양심수 후원회도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반국가 단체의 대표를 만나는

상황에서 국가 보안법은 이제

존재 의미가 없다며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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