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범죄자를 구금하지 않고 교화시키는 보호관찰제도가
담당인력 부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 보호관찰소가 관리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는 2천5백여명으로
담당관 한 사람이 42명에서
최대 9백70여명을 맡아
관리하고 있어 한 달에 한 번 면담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근들어 집행유예나
보호관찰 선고를 받는 범죄인자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여서 이들을 관리할 인력확보가 시급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