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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벼 물바구가
극성을 부릴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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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22개 시.군에 설치된
예찰포에서 벼물바구미
성충 44마리를
채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맘때
39마리보다
5마리가 더 많은 것으로
초기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은
모내기한 논에 반드시 농약을
뿌려줄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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