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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 여부를 놓고 1년 넘게 논란을 벌여온 상무소각장이
시험가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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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조금전 오후 6시30분쯤
상무소각로에 불을 점화하고
4개월간의 시험가동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동우 하이텍등
용역사와 용역 기간을 기존의 1년에서 4개월로 줄이는 문제로
시험가동이 지연돼왔으나
오늘 변경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소각로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에따라 소각로의 온도가 5백도까지 올라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상무소각장은 쓰레기를 실제로 소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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