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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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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달 중순 평균기온이 16.4도로
지난해 보다 2도 가량 낮은데다
일교차도 17-8도 이상 나면서
못자리를 한 논에서
모 잘록병과 뜸모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마늘과 양파밭에서는
흑색썩음 균핵병이 발병해
현재까지
4백40여헥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사과와 배나무에도
진딧물과 응애류의 발병이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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