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보험료 체납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5-25 19:04:00 수정 2000-05-25 19:04:00 조회수 0

◀ANC▶

고용 보험료를 제때 내지 못한 사업장이 광주 전남지역에서

5천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근로복지 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고용 보험료를 내겠다고

자진신고한 업체 2만천여곳 가운데

23%에 해당하는 5천개 업체가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습니다.



체납액은 63억원으로 전체

징수 결정액의 20%에 해당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보험료 체납 사업장에 대해

보험료 납부를

한차례 더 독촉한 뒤 재산 압류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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