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세금감면과 영업확장을 위해 무단으로 건물을 개조해 사용한 유흥주점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VCR▶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신안동 30살 정모씨등 유흥주점 업주 7명을 식품위생법 위반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등은
자신의 유흥주점과 같은건물안에
소매점이나 음식점등의 영업허가를 별도로 받은뒤 불법으로
확장 개조해 유흥주점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단속에서 빠진
다른 유흥주점도 사정이 비슷할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감독공무원들이
묵인했을 가능성에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