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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고속 버스의 절반가량이
좌석을 불법개조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녹색소비자문제 연구원이
최근 광천동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우등고속 버스 88대의
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50%가 이동전화용 의자를
좌석으로 불법개조해
승객을 태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법 개조한 좌석의 경우
안전벨트가 없어서
버스가 급정차할 때
위험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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