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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를 수확하던 농민 2명이
경운기에 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VCR▶
오늘오후 1시쯤
강진군 도암면 향촌리에서
보리를 실은 경운기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뒤로 밀리면서
이를 막던 농민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밭주인
42살 김정순씨가 숨지고
보리 수확을 거들던 마을주민 64살
이정길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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