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교통사고 보험금 챙겨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26 17:59:00 수정 2000-05-26 17:59:00 조회수 0

◀ANC▶

목포 경찰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뒤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신안군 하의면 31살 양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11월 목포 시내에서

고의로 승용차를 들이받은뒤

보험회사로부터 3백만원을챙기는등

같은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의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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