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우리 농산물을 사주는 운동이
각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통신 광주전화국은 오늘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양지역을 방문해 방울 토마토
백30여 박스를 사줬습니다.
서울 성북구청도
담양에서 생산되는 방울 토마토 7백50박스를 구입하는 등
지금까지 50여개 기관 단체가
우리 농산물 사주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7만여톤에 이르는
수입 오렌지와
값 싼 칠레산 포도 등이
과일 값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어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 촉진이 여전히 절실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