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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인재 육성 장학기금을 편법으로 지원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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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최근 인재육성장학기금 4천만원을
지역출신 24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백만원씩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곡성군의 한 사회단체는
장학금 지급대상자에
전현직 공무원과 군의원등의 친인척등이 여러명 포함돼 있어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곡성군은 선발된 장학생들이
장학 진흥 위원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처 결정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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