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장학기금 편법지원 논란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6-01 16:08:00 수정 2000-06-01 16:08:00 조회수 2

◀ANC▶

곡성군이

인재 육성 장학기금을 편법으로 지원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VCR▶

곡성군은

최근 인재육성장학기금 4천만원을

지역출신 24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백만원씩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곡성군의 한 사회단체는

장학금 지급대상자에

전현직 공무원과 군의원등의 친인척등이 여러명 포함돼 있어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곡성군은 선발된 장학생들이

장학 진흥 위원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처 결정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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