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 불법투기 업자 등 4명 적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6-01 20:26:00 수정 2000-06-01 20:26: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영산강 상류지역에 폐 콘크리트 등

건설 폐기물을 버린 혐의로

폐기물 중간처리업자39살 선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등은

지난해 10월부터

건설폐기물 만3천여톤을

영산강 상류인 장성군 평림천 둑에 불법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불법투기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한 장성군청 환경담당

공무원 31살 유모씨 등 2명은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