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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영산강 상류지역에 폐 콘크리트 등
건설 폐기물을 버린 혐의로
폐기물 중간처리업자39살 선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등은
지난해 10월부터
건설폐기물 만3천여톤을
영산강 상류인 장성군 평림천 둑에 불법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불법투기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한 장성군청 환경담당
공무원 31살 유모씨 등 2명은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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