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고 과원교사 걱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6-03 19:11:00 수정 2000-06-03 19:11:00 조회수 2

◀ANC▶

실업고 전공과목 교사들이

인문고 전환과

학과개편이 늘어나면서

신분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VCR▶

광주상고와 목포 상고가

내년에 인문고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고

대부분 실업고들도

상과 등 비인기 학과의 개편과 폐지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폐과된 과목의

교사들이 전공을 잃은 과원교사로

남게 됩니다.



광주지역에서는 200여명의

실업고 교사가

윤리 등 부전공 연수를 마�으나

신분 변동에

크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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