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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경찰서는
자신을 흉본다는 이유로
처와 아들 부부를 흉기로 때린
전주시 만성동 65살 이모씨에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일
처와 아들부부가 자신의 흉을 보고
따돌린다는 이유로 흉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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